한미연합회 방준영 사무국장이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미겔 산티아고(Miguel Santiago), LA 커뮤니티 칼리지 총장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즈 (Dr. Francisco Rodriguez), LA 커뮤니티 칼리지 이사회 회장 시드니 캄라거 (Sydney Kamlager), CHIRLA, SEIU United Service Workers West, 그리고 Catholic Charities of LA, Inc. 관계자와 함께 3월 5일 전까지 DACA 청소년들의 DACA 갱신을 서두르도록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보도: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미연합회가 LA에서 열린 여성 행진 (Women's March)에서 유권자 등록을 실시하였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여성 행진에는 50만여 명이 참석하여 다운타운 LA를 행진하였고 그 가운데 한미연합회는 유권자 등록을 실시하여 우리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투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한미연합회 방준영 사무국장이 지난 16일 LA시청에서 ‘2018 주목해야할 임팩트 메이커’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앞으로 사회 발전에 공헌할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LA시의원과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LA리더들의 추천으로 선정됩니다. 수상자는 한 해동안 다양한 City Impact Lab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받게 됩니다.
보도: YTN Radio, 한국일보, Radio Korea, 중앙일보 지금으로부터 115년 전인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이민의 첫 역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한인은 미국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는 민족이 되었고 미국 사회 및 경제 발전에 큰 공헌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주 한인은 이민이라는 뿌리를 가지고 아메리칸 드림을 추구하며 그들의 권리를 위해 싸워왔습니다. 또한 전쟁에서의 희생과 그들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비롯한 수많은 공헌을 통해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현 대통령의 인종 차별적인 발언들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미주 한인이 현재의 상황에 용기있게 맞서기 위한 많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한미연합회는 올해 David Ryu LA 시의원과 Herb Wesson LA 시의장께서 LA 시청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공식 인정해주신 것을 비롯하여 Kamala D. Harris 연방 상원의원과 Jimmy Gomez 가주 하원 의원께서 미주 한인의 날 관련 Senate Resolution 373 와 House Resolution 686 법안을 발의하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LA시청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행사에 David Ryu LA시의원, Jimmy Gomez 가주 하원 의원, 김완중 신임 총영사님, 그리고 역사적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아들 Ralph Ahn과 더불어 우리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여 참석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한미연합회 방준영 사무국장은 Karen Bass 연방 하원 의원과 Oscar상 수상자 TJ McKay Martin, Dan Lindsay, Charles Stewart, 그리고 Eric Rico Reed와 함께 LA폭동에 관한 다큐멘터리인 "LA 92" 공개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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