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동안 KAC의 여름 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 인턴들은 한인타운 내에 이슈가 되고 있는 노숙자 문제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했습니다. 학생들은 그들의 조사 결과물을 “보이지 않는 이웃들; LA 코리아타운 노숙자들” 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 꾸몄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한인타운 내에 한인 노숙자가 얼마나 많은 지에 대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들이 우리의 보이지 않는 이웃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합니다. 학생들은 그들의 프로젝트를 통해 노숙자 실태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에 변화를 만드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희의 목표는 $6,000 모금이며 그 중 $2,000는 “Joy Giver” shelter에 지원할 예정이고, 나머지 $4,000은 5개월 동안 한인 노숙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할 두 명의 학생들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우리 곁에 있는 보이지 않는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 곳을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Cerritos 고등학교에서 열린 모의유엔 대회에 KAC 학생들이 처음으로 참가하였습니다. KAC 모의유엔 학생들은 7개의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Media: 중앙일보, 한국일보, Radio Korea 한미연합회와 함께하실 자원봉사자 또한 모집합니다! 한미연합회가 2017년 10월 16일(월) 부터 20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한미연합회 사무실에서 주택 임대료 일부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 섹션8 신청을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한미연합회는 영어가 어려운 한인 커뮤니티 분들이 언어 장벽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 신청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고자 도와드리기로 했습니다. 섹션8 신청에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가지고 해당 기간 동안 한미연합회 사무실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원봉사자 모집 ** 한편 이번 신청에 도움을 주실 한인 분들을 모집합니다. 약 5일 간 도움의 손길이 한인 커뮤니티에 큰 힘이 되어주실 자원봉사자 분들은 https://volunteerforsection8.eventbrite.com에 오셔서 자원봉사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자원봉사자 분들은 본인의 노트북을 지참하셔야 하며 시작 전 약 15분 간 간단한 트레이닝을 받게될 것입니다. 한미연합회 스태프가 LAPD Olympic Division과 라티노장애인연합(UDLA) 추천으로 "자원봉사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고 있는 LAPD와 UDLA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한미연합회가 앤소니 폴탄티노(Anthony Portantino) 주 상원의원이 한인 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주관한 "자신의 목소리를 찾으세요"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시민 참여와 행복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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