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A – 한미연합회(KAC) 이사회는 만장일치의 투표를 통해 Eunice Hur Song, Esq. (유니스 송 변호사)를 새 대표로 선임하여 2018 년 11 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송 변호사는 오랫동안 한미연합회 조직 내에서 활동했다. 2008년에 Southwestern Law School (사우스웨스턴 로스쿨)의 SCALE (Southwestern Conceptual Approach to Legal Education)이라 불리우는 특수과정에서 공부하던 중 그녀는 법대생을 위한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미연합회에 대한 열정을 기울였다. 2008 년 초에 4.29중재조정센터(4.29 Alternative Dispute Center)의 중재자로서 한미연합회에서 자원 봉사를 시작했다. 2012 년에는 4.29 중재조정센터의 센터장이 되므로 사건 처리율을 대폭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송 변호사는4.29중재조정센터를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7년 7월 이후 센터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종결한 케이스들을 208 %로 향상시켜 2017-2018 LA카운티 회계 연도에 108 명의 개인과 기업이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녀는 이중 언어 능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재자로서 커뮤니티 구축 교량의 최전선에 서 있다. 한미연합회 신임 대표로서 그녀는 개인의 삶과 더불어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송 대표은 4.29 중재조정센터, 유권자 등록, 인구조사, MUN (모의유엔) 강좌, NCLC (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 SCIP(여름 리더십 프로그램), 그리고 시민권 강좌 같은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미연합회가 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기를 희망한다. 한미연합회가 그녀에게 영향을 준 것처럼,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한미연합회는 계속해서 미주 한인 사회의 목소리가 될 것이다. 변화는 먼저 개인 한사람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을 인지하여 점차적으로 미주 한인들에게 시민권의 권리와 투표권을 교육하여 지역 사회의 책임과 소유권을 부여 할 것이다. 송 대표는 미주 한인 사회의 시민의 권리와 민권을 장려하는 한미연합회의 전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일을 위해 한미연합회 임직원과 새로 선출 된 임원인 수지 오 (Susie Oh) 이사장을 위시하여 게렛 리 (Garrett Lee, Esq.) 총무, 다니엘 리 (Daniel Lee, Esq.) 회계, 로버트 리 안 (Commissioner Robert Lee Ahn, Esq.) 위원, 찰리 킴 (Charlie Kim), 토니 킴 (Tony Kim), 앤드류 리 (Andrew Lee), Dr. 이영직 (Young Jik Lee, M.D.), 제임스 산타 마리아 (James Santa Maria)가 함께 하는 총 9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동참할 계획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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