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는 DACA폐지를 결정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DACA 폐지 반대를 요구하는 뜻을 전하기를 우리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요청드립니다.
한미연합회 방준영 사무국장은 “우리는 서류에 기재되어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가치를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미연합회는 계속해서 우리 드리머 청소년들 곁을 지킬 것이며 커뮤니티 파트너들과 손을 맞잡고 그들을 요구를 대변해 줄 것을 약속합니다. 연방상원.하원 의원들은 이번 기회를 토대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DACA 수혜자들을 보호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길 바랍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성명서를 읽어보길 원하시는 분을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한미연합회가 LA 시의회, LA Herb Wesson 시의장, LA 라티노 연합회, 윌리엄 그랜트 스틸 아트센터와 함께 EK Gallery에서 공동으로 커뮤니티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전시회에는 우리 지역에서 인정받는 예술가들과 미래가 유망한 예술가 학생들의 ‘다양성’과 ‘LA의 미래’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허브 웨슨 시의장, 데이비드 류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우리 도시의 다양성, 창의성, 그리고 화합을 그리는 작품들을 감상하였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보도 자료: 한국일보, 중앙일보 미국 인구조사에 1명이 반영되지 않으면 커뮤니티에 $1,500가량 할당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한인 커뮤니티는 접근성 면에서 여러 모로 뒤떨어지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저희 한미연합회가 이를 방지하고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주일 동안 한미연합회는 센서스조사국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커뮤니티 파트너들과 함께 한인들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왔습니다. 한미연합회 아웃리치 코디네이터 소피아 신이 라티노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한 한인 청소년 세미나에 패널리스트로 참석해 한인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본 세미나에는 LA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들이 모여 한인타운, 리더십, 가족, 그리고 대학 진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보도: 중앙일보 한미연합회와 국제영화제 수상 영상제작자Christopher HK Lee 감독이 공동 제작하는 “Heroes and Legends” 프로젝트에 참가할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모집합니다. 영상제작이나 언론, 정치 그리고 역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100년 이민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한인사회는 그동안 크고 작은 수 많은 일들을 겪고 많은 분들이 우리 한인타운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노력 했습니다. 힘든 이민 생활 속에도 모든 희생과 고생 끝에 성공을 이루고, 그동안 많은 공로상이나 금전적인 보상도 받았지만 이보다 더 값진 상은 우리 후손들의 시선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를 위한 멘토가 되고 우상으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Heroes and Legend들은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우리 후손들의 시선에서 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멘토와 우상이 되실 분들을 선발할 것입니다. 돈이 많아 성공한 인물이 아니라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이해와 헌신으로 하나의 목적을 이루어낸 모범적인 인물이 성공의 표상이 되어야 하고 남을 의식하는 봉사보다 조용히 진심된 봉사를 통해 리더십과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이 분들에게 상을 주는 게 아니라 respect 와 appreciate 으로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가까운 주변을 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이고 이민자인 부모들에 대한 이해와 고마움을 배우고 전하고 또 소통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바 입니다. Heroes and Legends는 이러한 잊혀져 가는 영웅들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하여 2017년 10월14일 한미연합회 Gala에 그 영웅들을 무대에 초청해 우리 교포사회 뿐만 아니라 세상에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Heroes and Legends 프로젝트는 수 많은 국제영화제 수상과 함께 널리 작품들을 알리며 그동안 영상들을 제작해 온 Christopher HK Lee감독이 직접 우리 학생들과 함께하며 단순한 영화제작이 아닌 우리 학생들이 중요한 역사를 스스로 배워나가고 기록하여 본인들의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가는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교육이 될것입니다. 앞으로 Heroes and Legends는 엘에이를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로 확장하고 전 미국과 해외에서도 또 다른 우리 영웅들을 발굴하고 기록할 예정입니다. 이런 중요하고 역사적인 행사를 지난 30년 간 한인사회를 대표해온 2세 단체 한미연합회가 여러 시민단체와 비영리를 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4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모임과 SNS를 통해 함께 작업을 하게 됩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풀타임으로 인턴쉽이 제공되며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017년 3월 18일 (토) 오전 10시-11시 KAC사무실에서 진행될 인터뷰와 전체 브리핑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7년 3월 18일 (토) 오전 10:00 – 11:00 장소: 한미연합회 사무실 3727 W 6th St. Ste 305 Los Angeles, CA 90020 문의: (213) 365-5999 언론 보도: Radio Korea, Korea Times, Korea Daily KAC 모의유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인 중고등학생 9명이 지난 3-5일 버클리 모의유엔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65회째 맞는 버클리 모의유엔에는 미 전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약 1,6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UN 시뮬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공공 외교에 대해 학습하였습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미연합회는 표창장 4개와 리서치상 4개를 수상하였습니다. 언론 보도: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