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A – 한미연합회(KAC)는 지난 2월1일 수요일 83세 한인 노인을 폭행한 가해자를 빠르게 처리한 코리아타운 지역의 주민들과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지역 경찰국 (LAPD)에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한미연합회의 방준영 사무국장은 “911 신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한 우리의 파트너 올림픽 지사의 LAPD뿐만 아니라 폭행범을 쫓아가고 체포하는 데 도움을 준 목격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연합회는 이번 사건이 소셜 미디어에서 다뤄진 이후 불안해하는 지역사회의 구성원들로부터 많은 연락을 받았습니다. 한인사회는 공격을 당한 피해자의 사진이 퍼지자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방 사무국장은 “한미연합회는 본 폭행 사건을 인지한 즉시 지역 경찰과 선출직 공무원들에게 정의 구현을 요청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연장자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한미연합회는 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권리가 실현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고 전했습니다. # # #
Educate | Embrace | Empower 한미연합회는 비영리, 비정파를 지향하는 지역사회 단체입니다. 1983년에 설립된 한미연합회는 교육, 지역사회결속, 그리고 다양한 지역공동체와 연합 형성을 통해 코리안 어메리칸 지역사회 현안 문제, 민원의 해결과 민권 증진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한미연합회-로스엔젤레스 입장 표명 Los Angeles – 지난 2017년 1월 27일,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난민과 이슬람권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한미연합회 – 로스엔젤레스 (KACLA)는 과거 배척의 역사와 유사하고 헌법에 위배되는 본 행정 명령에 반대합니다. 1882년 중국인 배척법은 중국인 노동자의 이민을 금지했습니다. 1938년 의회는 20,000명의 유대인 난민을 받아들이는 법안을 “미국 우선주의”라는 이유로 거부했습니다. 1942년, 110,000명이 넘는 일본계 미국인들은 원치않게 추방되었고 억류 수용소에서 감금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연대하고 진실을 말할 때입니다. 우리의 미합중국은 안전한 삶을 건설하고 가족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피난처를 찾는 전 세계의 이민자를 기반으로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 명령은 미국 가치와 우리 이민 사회를 배반합니다. 한미연합회는 본 행정명령이 비헌법적이고 비미국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민 사회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불의에 굳게 저항하는 인류의 사람들로서 결속해야 합니다. 저희와 뜻을 같이 하신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상원의원과 국회의원에게 전달해주십시오. 본 행정 명령은 종교적 자유를 침해하는 헌법적 권리를 위반할 뿐만 아니라 이 자유의 땅에서 한 시민으로 살아가는 의미에 반하는 것입니다. # # #
Educate | Embrace | Empower 한미연합회는 비영리, 비정파를 지향하는 지역사회 단체입니다. 1983년에 설립된 한미연합회는 교육, 지역사회결속, 그리고 다양한 지역공동체와 연합 형성을 통해 코리안 어메리칸 지역사회 현안 문제, 민원의 해결과 민권 증진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