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한 한인 정치인들의 서한 지지 Los Angeles, CA – 2017년 8월 10일, 20여 명의 한인 정치인들 및 펜실베니아 주지사 아태계 자문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도발에 대한 평화적 외교 및 대응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장기적이고 평화적인 해결을 통한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촉구하기 위해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뉴저지, 뉴욕, 하와이, 워싱턴, 캘리포니아, 조지아 등 미 전역에 있는 한인 정치인들이 하나로 모여 성명서를 제출했습니다. 한미연합회는 이번 공동성명서를 지지하는 바이며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과 성과를 보여줌에 의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미연합회 방준영 사무국장은 “우리는 지금 세계 리더들의 말 한마디로 세상을 대재앙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전쟁이 아닌 평화적 외교를 지향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바라고 있습니다. 인류애, 이해심, 그리고 평화라는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늘 전국에 있는 한인 정치인들이 처음으로 연대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첨부: KA electeds letter re: North Kore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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